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여자 (문단 편집) == 빠른 전개 속도? ==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상당히 전개가 빠른 편이다. 대략 정리하자면 교도소에 간 주인공 손여리가 8회만에 복수를 시작 바로 다음화부터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하고 스무스하게 진행된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금새 정체를 들키기도 하고 심지어 대놓고 복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복수가 42화만에 진짜 이루어지나 싶기도 한다. 하지만 그뒤에 생각보다 삐그덕하게되고 결국에는 다시 54화만에 교도소에 돌아간다. 그래서 다시 질질끌줄 알았더니 이마저도 몇화만에 해결되고 금새 가석방되는 스토리로 전개되는 등 다른 [[일일 드라마]]면 질질끌걸 순식간에 전개했다.[* 초반에 주인공이 엄청난 '''수모'''를 겪은 뒤 몇년 후 '''화려한 복수극'''을 펼치다가 흐지부지 해지고 결국 용서와 화해로 끝나는 막장성 컨셉이 [[아내의 유혹]]과 유사하다고 말할 수는 있으나, 아내의 유혹은 복수극 하나는 '''완벽하게 마무리'''됐고 연기하는 배우들도(특히 [[김서형|악역]])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점을 보면 이쪽에 비교할 건 못된다.] 또한 전체적인 전개적인 속도 뿐 아니라 각각의 회차에 계속 꾸준히 사건들이 일어나는데 재는건 어떤 사건이든 간에 해당 스토리가 발생하고 이제 진전되나 싶을 때 순식간에 전개구도가 바뀐다. 무슨 말이냐 하면 대체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을 볼 때, '''한사건이 터짐 - 해당 사건이 어떻게 되려나 싶던 찰나 해결해줄 수 있는 단서 or 일이 발생 - 결국 사건이 다시 종결''', 하는 이런 과정으로 전개를 많이 하고 이것을 '''2~3화''' 안에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55, 56화 부분을 예로 들자면, 55화에서 [[손여리]]가 다시 교도소로 들어가게 되고 [[홍지원]]은 손여리의 형량을 더 늘리기 위해 교도소 동기인 왕소녀와 짜고 계략을 꾸미고 손여리와 관련있는 [[서말년]], [[윤기동]]의 치킨집을 말아먹기 위해 왕소녀의 남편까지 사주해 치킨집에 사용하는 기름을 폐유로 바꿔치기해 위기를 불러 일으킨다. 그러나 그 다음 56화에서 그 사람과 관련있는 사람이 교도소 동기인 '왕소녀'라는 사실을 [[서말년]]이 알아낸것 부터, 왕소녀가 [[홍지원]]과 짜고 계략을 꾸민게 전부 들통나게 되어 사건이 완전히 종결된다.] 특히 손여리가 복수하러 왔다고 대놓고 밝히는 40화 이후 사건들부터는 대다수 사건이 이런식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주인공과 악역의 유불리 구도가 몇화만에 순식간에 바뀌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심지어 일주일치인 5회분량 각각마다 유불리구도가 다 뒤바뀌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이 방식은 주요 내용들 뿐 아니라 중요하지 않은 내용들 또한 전개가 특히 빠르다는 것을 느끼게 했는데 잠깐 등장했던 인물들[* 구도치의 전 애인인 한소라, 윤설네랑 짜고 구도치를 성폭행범으로 몰다가 윤설 변호사가 해결한 것 처럼 연기한 여자, [[구도영]] 회장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홍지원]]을 속인 첼로 등.]이 처음 등장했을 때 누군지 무슨 이유로 등장했는지 [[갑툭튀]]가 너무 심해서 이해하기 난해할 정도이다.[* 사실 미니 시리즈도 분량상 짧기때문에 이런경우가 많긴한다. 하지만 미니 시리즈가 아닌 장편 드라마인데 장편인거 치고는 대충 흘려 보내는 느낌이다.] 사실 이렇게 전개하는 와중에도 도중에 몇몇 순간에는 결국 다른 [[일일 드라마]]처럼 질질 끄는거 아니냐하는 얘기도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가 나오면 곧바로 이야기가 순식간에 풀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손봄|마야]]가 [[손여리]]의 친딸인 떡밥은 너무 질질끄는거 아니냐 하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마저도 47화부터 들키더니 51화에서는 주요 인물들에게 들킬 정도로 떡밥을 금새 풀어버렸다. 또한 위에서 이미 언급한 54화 기점으로 손여리가 다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어 손여리의 기본 복수 계획은 다시 무너진 셈이 되고 55화 이후로는 계속 [[홍지원]]에게 놀아나는 식으로 전개되는거 아니냐하는 의견이 나왔는데 그 의견이 무색하게 바로 다음 화인 56화에서 전화에 터졌던 모든 사건이 한꺼번에 다 해결되고 심지어 시점마저 1년 후로 넘어가는 등 무슨 질질 끌만한 떡밥이 생기면 작가가 금새 풀어버리는 전개방식을 유지하고 있고. 이러한 전개방식은 마지막화까지도 그 패턴을 유지하면서 진행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